로또 1등 당첨이 되면 초기에는 이월금액으로 인해 1등 당첨금액이 200억 원을 넘어가는 때도 있었는데 최근에는 한 회차도 빠짐없이 당첨자가 무더기로 나오고 당첨자수 또한 너무 많습니다.
혹시 지역별로 고루 안배되어 나눠먹기 아니냐, 로또 생방송이 맞냐 녹화방송이 아니냐라는 의혹에서부터 당첨자 발표는 10시 이후에 하고 전산처리 늦고 로또에 대한 변하지 않는 조작설까지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2002년 12월에 시작되어 한탕주의 로또 광풍까지 온 사회를 휩쓸었던 시절 만약 소원을 빌어주는 지니를 만나 소원을 말하라 하면 로또복권 1등을 소원할 사람들이 무더기 줄을 섰을 것입니다.
로또 수동번호를 선택하다 보면 자신의 생일, 주민등록번호등을 이용해 수동으로 복권 번호를 만들곤 하였습니다. 하지만 수동 구매의 경우 숫자 쏠림의 현상이 있어 당첨자수가 적었고 소수가 많은 당첨금을 탔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그렇지만 로또의 놀라운 확률은 매주 1만원 정도의 로또를 꾸준히 구매하는 것이 높은 당첨확률로 분석되었다고 하는데요.
로또 복권에 당첨될 확률 계산은 45개 숫자 가운데 순서에 관계없이 6개를 맞히면 로또 1등에 당첨이 되므로 6/45x5/44x4/43x3/42x2/41x1/40 즉 814만 5060분의 1로 나타납니다.
이 엄청난 로또확률을 뚫고 누구나 한 번쯤은 로또 당첨의 행운을 꿈꾸며 로또복권에 마킹을 하거나 자동 로또번호 생성기를 이용해 본적은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단순히 재미로 로또를 구매했다면 과연 더 전문적으로 접근해 로또 1등 당첨 주인공이 가능할까요?
로또의 숫자와 당첨 분포, 끝수, 당첨 그림의 가로세로 라인, 당첨공색등 다양한 확률로 접근해 수학적인 계산을 통해 분석하는 사이트가 많다고 합니다. 과연 로또마니아들을 위한 1등 당첨이 가능할까요?
통계학자 등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무작위로 일어나는 로또번호 생성기 자동 프로그램은 통계적인, 과학적 수학적 인공지는 빅데이터 분석의 근거는 없고 예측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입니다.
로또번호생성기 믿거나 말거나 일확천금의 대박인생 기회도 재미로 즐겨보는 게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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