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고~ 쏘세요 라는 의미가 생각나시나요? 40대 이상 중장년층에게 두근두근 추억을 불러내어주는 문장인데요. 주택복권은 50년 전 1969년 09월 15일 처음 발행되었습니다. 국내에서 정기 발행된 최초의 복권입니다. 로또복권 추첨 프로그램 별것 있을까요? 준비하고 쏘면 나오는 건데?
서민들이 복권을 사기 시작한 지가 올해로 반백년이 되었습니다. 주택복권 1회는 서울에서만 50만 장이 발행되었었는데 그 금액 또한 놀라만 한 300만 원이라는 엄청난 금액이었습니다. 요즘은 300만 원 큰돈이라 생각이 들진 않겠지만 당시의 서울 서민 주택이 200만 원 안팎이었으니 얼마나 큰 금액이었던가?
1969년 9월 13일 자에 나타난 주택복권의 광고에는 지금 보면 정말 순박하고 재미없는 광고로 집 없는 분 도와주고 복받으세요라는 문구가 나오네요. 이렇게 판매했던 주택복권의 장당 가격은 100원, 당시 청자 담배 한 갑 가격과 동일한 가격이었답니다.
숫자가 적힌 원형 회전판에 화살을 쏴서 당첨번호를 정하였고, 과녁은 빠르게 돌며 화살은 눈 깜짝할 사이에 꽂히는 로또번호 뽑기. 추첨방송이 TV로 중계되던 시절 진행작 외치던 준비하고 쏘세요 로또번호 뽑기 새록새록 기억나게 만드네요.
로또번호 뽑기를 꼭 해야 되는 분들은 조상과 관련된 꿈을 꾸신 분, 물또는 불 꿈을 꾸신 분, 신체 관련 꿈을 꾸신 분, 돼지 등 동물 꿈을 꾸신 분 로또복권 당첨번호 받아가시는 분들 조상님이 보우하사 말을 믿어 보시기를...
우리 모두 로또번호 뽑기로 로또 당첨번호 1등 번호 꼭 받아보길 소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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