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서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서 장애인, 한부모가족 세대주,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한정해 로또 판매인 자격을 주고 있습니다.
로또복권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판매권(로또복권방 운영권)을 불법으로 거래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유로는 정부가 장애인과 기초생활수급자등 우선 계약 대상자와 차상위계층에 판매권을 주고 있지만 비용 등의 문제로 실제 판매점(로또복권방)을 개점하는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정부는 2021년까지 온라인복권(로또) 판매점을 늘린다고 합니다. 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복권 판매자 모집대상의 30% 범위 내에서 차상위계층의 참여도 허용한다고 합니다.
온라인 로또 판매점은 늘어나지만 동행 복권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로또 구매를 하면 오프라인 로또 판매점을 직접 가지 않아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편해진 만큼 단점도 있습니다. 과도한 사행성 조장에 대해 미연에 방지하고자 입금 방식 및 구매한도 등을 엄격하게 설정했습니다.
예치금은 최소 5만원에서 백만 원까지 가능하며, 온라인 로또 구매는 회차당 최대 5,000원(오프라인은 10만 원)으로 한정되어있습니다.
로또 사이트는 아주 교묘한 수법을 통해 로또 복권 허위 광고로 많은 이들에게 부당이득을 취한다고 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로또복권 당첨에 대한 허위 정보를 광고하는 로또 사이트에 속지 마시고 한주의 행복 소액으로 건전하게 즐기면서 일확천금의 대박 로또 1등 번호 받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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