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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속 한번씩 지나쳐가며 보게되는 동물들을 촬영하여 올려봅니다. 주중엔 동물원에서 백공작 한마리를 보았습니다. 날개를 펼쳐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보는이에게 아름다움을 전달해주었습니다. 정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날개를 활짝펴고 미모를 뽐내는 공작새. 그중에서 흔하지 않다는 백공작. 이쁘다한 옷걸이를 펼치니 화사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물론 우리 안에 갇혀 있다는게 많은 아쉬움과 아픔을 느꼈습니다.

백공작에 대해 알아봅니다. 백공작은 전신이 순백색이며 야생종이 아닌 창공작의 인위적인 돌연변이로 태어난 백색변형을 고정시킨 품종입니다. 창공작에 비해 산란율이 떨어지며 병아리때부터 폐사율이 높아 개체수가 많지 않은 희귀조류로써 창공작의 2배이상의 고가라는 동물의 안내입니다. 정말인지 돌연변이 백공작 자태만큼이나 희미귀종으로 인정합니다.

 

 

 

 

백공작의 아름다운 자태 공감이 대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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