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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창밖 먹거리를 찾는 당나귀녀석을 보았습니다. 철창밖으로 입만 낼름낼름 삐쭉삐죽 구경거리 삼아 동영상 찍어보았습니다. 머리는 작고 입이 길어서인지 먹을것을 낼름낼름 기어이 먹고 말더군요. 철창안에 갇혀서인지 세상밖으로 나오고 싶어서인지 사람들에게 먹을것 달라 애원하는 소리도 들렸습니다. 웬지모를 불쌍함. 고독함. 쓸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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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에 대하여 알아보면 기원은 기축화된 것과 야생의 것 두가지가 있는데, 야생의 것에는 아프리카 야생당나귀와 아시아 야생당나귀로 나뉩니다. 아프리카 야생당나귀는 아프리카 북동부에서 남부지방에 걸쳐 살고 있으며, 몸의 크기는 큰개 정도입니다. 힘은 세고 성격은 소심합니다. 아시아 야생당나귀는 시라아. 아라비아. 이란. 티베트.몽골등에 서식하고 있으며 몸의크기는 대체적으로 말과 당나귀의 중간 정도입니다. 당나는 말과에 속하며 최초 운반용으로 많이 이용되어오다 일부는 육용으로 이용되기합니다(두산백과)

 

 

당나귀의 입이 삐죽삐쭛 혀는 낼름낼름!!

 

이런 당나귀 녀석 앞으로 밥 좀 많이 많이 주세요. 얼마나 배고팠으면.. 저렇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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