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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한국인은 밥을 먹어야 밥심으로 일을 한다고 하죠. 준비했습니다. 쌀이 탄생하는 과정을 그려봅니다. 농촌에서 얼마나 힘들고 뼈져리게 쌀을 생산하고 밥상위에 하얀 쌀밥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스케치 해봅니다. 정성들여 만들어진 쌀 한톨한톨 아낌없이 버리는것 없이 땀흘려 생산된 쌀 정성껏 먹어야겠습니다. 보잘것 없지만 고향에 계신 주름진 할아버지.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삼촌. 숙모. 형님. 형수. 기타등등 농업에 종사하시는 모두의 고생과 정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정말인즉 고맙습니다.

 쌀이 생산되기 위해서는 첫번째로 잘 다뎌진 논에 잘 키워진 벼를 심어야 합니다. 현재에는 이양기라는 농업기계를 사용하여 논의 98% 이상의 비율에 모를 심습니다. 오래전의 품앗이라는 말이 없어진게 이양기등의 농업기계 생산으로 인력의 소비는 거의 없어졌다 하겠습니다.

 

   

 

바다처럼 넓다 넓은 논에 모를 순식간에 심었습니다.

 


봄에 심었던 모가 무럭무럭 자라나 벼가 되어갑니다.

한달 가량 지나면 노랗게 벼가 익게되어 머리를 숙이면 타작(벼베기)의 시작입니다.

 

 

 

어느새 노랗게 벼가 익어갑니다.

 

 

벼다 황금바다 물결처럼 노랗게 익으면 콤바인(농업기계)로 벼베기(일명 타작)

수확을 하게됩니다.

 

 

수확한 벼를 건조기 또는 실외에서 말려 포대(쌀자루)로 옮겨 심고

보관을 하게됩니다.

 

 

  

이후

 

가정용 정미기 또는 정미소의 정미기를 이용하여

수확된 벼를 정미를 하게되면

 

와우

"하얀 쌀로 변하였습니다"

 

 

정말인즉

맑고 깨끗하지 말입니다.

 

 

이것을

잘 아니 정성껏 차려놓은 반찬과

 

 

숟가락 올려진 하얀 쌀밥과 조화를

이룬다면

 

"진수성찬"

 

아니겠어요?

 

한일정미기로 만들어지는 하얀 쌀 밥의 탄생

 

 

수많은 과정을 겪고 탄생하게 되는 하얀 쌀밥

 

이 수많은 한톨한톨의 쌀밥위에 농촌의 계신 부모님들의 구슬땀이 섞여 있다는 결론입니다.

한 숟갈 한숟갈 드시는 한얀 쌀의 의미를 가슴속에 고이 묻어 그 정성을 사랑으로 간직하십시오.

 

하얀 쌀 밥 먹기전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안부 "꼭" 전하십시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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