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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는 코로나바이러스 과(family coronaviridae)에 속하는 바이러스들을 지칭하며 일반적으로 조류뿐만 아니라 사람을 포함한 다양한 포유류에서 발견된다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그 종이 다양하고, 바이러스의 특성과 숙주에 따라서 호흡기와 소화기 감염병을 모두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과에 속하는 rna 바이러스로 사람과 동물의 호흡기와 소화기계 감염을 유발하며 주로 점막 전염, 비말 점파로 쉽게 감염되며, 사람은 일반적으로 경미한 호흡기 감염을 일으키지만 치명적인 감염을 일으키기도 하며, 소와 돼지는 설사, 닭은 호흡기 질환이 발생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사스 바이러스는 급성 호흡기 증후군(severe avute respiratory syndrome coronavirus: sars)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메르스 바이러스와 같은 코로나바이러스에 속하는 바이러스이다. 사스 바이러스는 중증 급성호 습기 증후군(sars)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주이(strain)이다. 외피가 있고 양성 단일가닥 rna 바이러스이며, 사람, 박쥐, 아시아 사향고양이의 허파 상피세포를 감염시킨다고 한다. 초기 증상으로는 근육통, 두통, 열이 나타나고 2일에서 14일이 지난 후에는 기침, 호흡곤란, 폐렴이 심하게 나타나 생명에 큰 지장을 준다고 합니다.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중동호흡기 증후군)는 과거 사람에게는 발견되지 않은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중증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최근 중동지역의 아라비아반도를 중심으로 주로 감염환자가 발생하여 중동호흡기 증후군으로 명명되었다. 중동 지역의 낙타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될 가능성이 높고 사람 간 밀접 접촉에 의한 전파가 가능하다.  발열을 동반한 기침, 호흡곤란, 숨가뿜, 가래 등 호흡기 증상을 주로 보이며 그 이외에도 두통, 오한, 콧물, 근육통뿐만 아니라 식욕부진, 메스꺼움, 구토, 복통, 설사 등 소화기 증상도 나타난다고 한다.
간략하게 코로나바이러스, 사스바이러스,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확인해 본다.
코로나바이러스 내용을 살피건대 호흡기 관련한 바이러스이다. 즉, 사람과의 밀접한 관계로 인해 전파가 된다.

고로, 해석하면 사람 만나면 옮겨진다고 해석할 수 밖에 없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현재 치료약 백신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더욱 조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실천해야 하는 정부의 방침을 잘 이해해야 한다고 본다.

 

이 같은 내용을 말미암아 주제와 돌아가자면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점심문화 점심 추천 음식 문화가 바뀌고 있다.

 

다른 분들이 하는 행동에는 큰 관심은 없으나 나의 직장 문화만 해도 점식 식단 식사의 문화가 바뀌고 있는 것이다. 

 

한 달 전만 하더래도 김치찌개 정식 백산과 설렁탕 혹은 생선구이전문점 방문해서 점식식사를 하는 것이 일상생활적이었다. 상차림이나 밑반찬을 고려했을 때 가격 대비하여 외부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효율적이었다 생각한다.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갑자기 성행, 유행, 퍼져 나가자 이제는 외부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 눈초리이다. 

혹시나 하는. 내가 걸릴까?

 

나는 안 걸리겠지.

하는 생각은 머릿속에서 떠난 지 오래전이다.

 

외부에 나가는 그 순간부터는 다른이들의 시선을 피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직장에서 식사만 마다 할 뿐인가? 회식분위기는 없어진 지 오래전이다.

 

소주 한잔 먹기 위해서는 회사를 때려치워야 할 분위기이다.

이거야 원~

과연, 직장내 분위기만 달라졌을까? 

가정 내에서는 오히려 더욱 심하다.

 

학교 개학 연기됨은 물론이고, 방원도 가는 것도 꺼려지고 24시간 집에서 대기하는 것이 일상생활화가 되었다.

 

이렇다 할 경제적인 타격으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은 어떡할까 깊이 고민해본다.

 

나 또한 지역경제 소상공인의 자식으로 태어나 지금껏 벌어 먹고 살고 있지만,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인 것이다.

 

나름대로의 정부방침을 잘 지키고 있으나,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 19 바이러스 백신 치료제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기분 좋게 바이러스 걱정없이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과 맛있는 스테이크 한점 먹고 싶다는 생각이다.

이런 마음. 저런마음으로 오늘도 이와 같이 와이프가 한상 차림 만들어준 식단으로 점심 끼니 때운고 있다.

 

밑반찬 보면 되이려 식당 밥보다 더욱 근사하다. 

 

밑반찬 개수 한번 헤아려 본다. 양념고추, 무말랭이, 두릅. 간장 양념장. 멸치볶음 2종류. 파 조리개. 어묵볶음. 양념 무채. 총각김치. 검은콩. 김치. 오징어무침. 연근 무침. 곰국. 마늘 장아찌. 눈으로만 보아도 13식 반찬이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와이프의 음식 맛을 헤아려 볼 기회인 것이도 하다.

 

먹을만하다. 맛있게 먹겠다.

맛있게 먹었다.

 

내일도 도시락 또 싸와야 하는구나. 

 

코로나바이러스 19의 문단으로 시작했으나, 마지막 피날레는 사무실 점심 추천 식단으로 끝내겠다. 

 

아무쪼록 바이러스는 빨리 물리치고 여유롭고 몸에 좋은 음식들 내 마음대로 안이면 안. 밖이면 밖에서 먹고 싶다는 생각이다.

 

비록 지금에는 사무실 한편에서 도시락 먹는 입장이지만 새로운 경험이라는 생각으로 맛나게 먹고 있다.

 

하지만 이 분위기 또한 365일 갈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도 사람이니 밖에서 먹고 싶다.

바이러스 하나가 대한민국.

아니 전세계를 이렇게 바꾸어 놓을 수 있다는 게 놀라울 수밖에 없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다.

 

끝으로 점심 추천 음식 잘 챙겨 먹고, 항상 건강하자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 

 

참고로 금일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일이다.

 

아침 밥 꼭 챙겨서 먹고 어서어서 믿을만한 국회의원 한표 찍고 일을 하든 바람을 쐬러가든 사람들이 몰리지 않는 장소로 코로나바이러스 피해서 오늘 하루도 잘 보내야겠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똑똑하신 혹은 유능한 분들께서 하루라도 바삐 치료제 만들어서 코로나바이러스를 물리쳐 주셨으면 하는 바램인 것이다. 

 

이상. 오늘도 불필요 한말 구구절절 작성하며 포스팅 이만 끝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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