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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이나 먹고 놀다 보니 시간 가는 것을 잊어버렸습니다.

시간이 아깝기도 하지만 충남 금산 추부의 캠핑장에서 이런

 

즐거운 캠핑. 여유로움과 편안한 휴식을 할 수 있었다는 사실. 

이 안락한 생활. 곧 팩트는 재미있게 놀다보면 시간을 잊는다.

 

1년 2년 계속 놀 수 있다는 이 자신감.

놀고 싶다는 생각 ㅋㅋ

이런. 도대체 이 무슨 황당한 소릴 하고 있는지...

이랬든 저랬든 홧팅입니다.

 

앗, 그리고 쓸데없는 이야기와 소리로 오케이만물상 한 대 제대로

맞아야 할 소릴 했습니다.

 

시간이 아깝긴.. 무엇이 아까운지. 제정신이 아니었네요.

 

오케이만물상 개

싸다기 맞아라. 얍... 어데.. 헛소릴.. 함부로. 지 X 하느냐?

이제 떠나가야 시간 되어 되어 왔습니다.

드디어 오네요.

 

나의 자리. 나의 집. 회사와 밤의 가정주부. 부엌데기로. 

짐 정리 하느라 사진 찍기는 패스...

할 수밖에 없었는 상황.

 

마냥 서대산드림캠핑파크를 떠나오기에는 아쉬운 나머지..

기대 반 설램반.

 

MAVIC PRO 드론 살짝 꺼내어 들어 비춰봅니다.

매직 프로에 간략 프로필 확인합니다.

 

DJI/MAVIC PRO/매빅/프로/캄보/프로/4K/UHD/헬리캠으로 나오며

영화, 예능, 항공. 스포츠, 촬영용으로 사용한다 합니다.

단가, 가격은 1,600,000원이나 합니다.

 

와우. 경품 당첨되었던 것인.

왕. 재수입니다. 오케이 만물상은 재수빨이 좋습니다.

음하하!! 어디 재수빨 프로필 한번 보실까요?

MAVIC 매빅 드론의 장점이라고 합니다.

자유자재 제어. 새의 시각으로 세상을.

휴대폰 비행. TAPFLY. 촬영과 편집이 가능.

센서가 두배. 안정성도 두배.  안전한 배터리.

시야가 넓다. 기타 등등.

좋은 글귀만 있네요.

아끼고 아껴둔 비닐포장재 떼어내고 포장박스 풀어헤쳐봅니다.

물론 몇 번 날려본 장비이지만 아끼고 아껴둔 보물입니다. 

매빅 드론 기분 좋게 한번 날려 봅니다.

이 녀석 꽤 괜찮은 녀석이더라고요.

 

말도 잘 듣고. 웬만큼 거리 유지도 좋고.

카메라 뷰도 좋게 나오고.

 

아직 제대로 작동을 할 줄 몰라 다소 아쉬운 영상이지만. 

다음번엔 연습후 카메라 뷰 작동법 제대로 익혀 좋은 영상 올려보겠습니다.오케이 만물상의 캠핑장 드론 띄우기.

 

"고우" 한번 해보쥬.  

20분가량 드론을 띄우고,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채 서대산 드림 캠핑파크를 내려왔습니다. 

이제. 어디로 가야 하나? 그냥 가기에는 너무 이른 시간입니다. 

 

이럴 땐 기회 찬스 써야겠습니다. 그것은 곧..

 

네이버 검색 " 점심 추천 추부 맛집" 

 

기대를 버리지 않고 나타나는 건 추부 맛집 중화요리 명성각.

 

대전과 추부 쪽 지역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중화요릿집이라고 합니다.

 

생각할 겨를도 없이 바로 고 합니다.

저희가 도착할 즈음에도 대기자가 20명 있었네요.

 

와우!! 정말 대박인데.. 매운 짬뽕 맛 구미가 당겨 약간 15분가량의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걸쭉하고 매운 짬뽕의 맛을 위해. 점심 추천 메뉴 그 맛을 고대하고. 되새기며. 

 

매운 짬뽕집 중화요리 명성각

중화요리 명성각 이름에 걸맞게 맛있는 짬뽕을 부탁합니다.

 

두고 볼께요. 기대해 볼게요.

 

정말 맛없으면 두 번 다시 안 가겠다 생각을 하며..

짜장면과 매운 짬뽕 10분 만에 후다닥 나오더군요.

그 맛은. 솔직한 후기 원하신다면...

 

직접 가서 시식하시는 게 나을 듯합니다.

호불호 갈릴 듯합니다. 

 

오케이 만물상의 개인적인 취향은 다소 아쉬점이 있었습니다.

 

짜장면은 맛집의 기대와 달리 특유의 맛이 없었으며, 짬뽕은 매운맛은 강했지만 너무 매운 나머지 짬뽕 맛 고유의 얼큰함이 없는 듯 느껴졌습니다.

 

물론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음식 맛이었으므로 개인적인 취향은 직접 가서 드셔보는을 추천드립니다.  

매운맛에 혀를 내밀어 머릿속에 꽉 찬 매운맛을 밀어내고자 하는 와중.

반대편에 보이는 건. 

"추부 깻잎 떡 AND 커피" 

 

혹시나 하는 설렘에 와이프가 네이버 검색해보니.

"와우 저 집도 맛집이다"

 

중앙선이 있는 이면도로 미안스럽지만 무단횡당 하여 깻잎 떡 쇼핑 들어갔습니다. 

추부라는 마을 고장이 깻잎으로 유명하다는 소문이.

여기까지 왔으니 하나라도 건져가겠다는 심정으로.

추부의 명물 깻잎떡 & 커피

 

나의 반쪽 깻잎떡 몇 개 고르고 계산대에 있는 동안 둘째 아이가 깻잎 떡을 "조몰락조몰락"

 

약간의 눈초리로 조몰락거린 아이를 야단치며 계산대에 올려놓으니..

 

깻잎 떡 사장님 : "그거 그냥 서비스해드리겠습니다"

 

이러한 배려로 고맙게 깻잎 떡 하나 더 받아 왔네요. 

 

통 크신 추부 깻잎 떡 AND 커피 대표님 정말 감사하고.

복 많이 받으실 거예요. 감사합니다.

충청남도 추부라는 고장에서 왈가불가 재미와 고마움을 느끼고 이제 복귀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처럼 사람이 많이 모여있던 장소에도 방문하였는지라 주의의 주의를 덧붙여 나와 나의 반쪽 아이들 열이 잘 나는지 체크하고 며칠 동안은 조용히 있어야겠습니다.

 

혹시라도 다른 분들에게 민폐 되지 않으려면요.

2박 3일 동안의 즐거웠던 캠핑 생활 즐거움과 점심 추천 추부 맛집 회상하며 열심히 적어 보았습니다. 

아무쪼록 모두들 아프지 마시고, 절대 코로나바이러스 잘 이겨내고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 할 수 있도록 기다려봅니다.

 

다녀가시는 모두들에게 건강하시라는 마음을 담아... 얍...

 

코로나 접근금지 부적드립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파이팅!!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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