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동차사고시 차량의 내면과 외부의 파손이 발생이 됩니다. 자동차에 직접적으로 나타나는 직접손상과 간접손상이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

직접손상이란 차량의 일부분이 다른 차량, 보행자, 고정물체 등의 다른 물체와 직접 접촉충돌함으로써 입은 손상입니다. 바디 패널의 긁힘, 찢어짐, 찌그러짐과 페인트의 벗겨짐으로 알 수 도 있고 타이어 고무, 도로재질, 나무껍질, 심지어 보행자 의복이나, 살점이 묻어 있는 것으로도 알 수가 있으며 파악이 가능합나다. 전조등 덮개, 바퀴의 테, 범퍼, 도어, 도어 손잡이,기둥, 다른 고정물체 등 부딪힌 물체의 찍힌 흔적에 의해서도 나타납니다. 직접손상은 압축되거나 찌그러지거나 금속표면에 선명하고 강하게 나타난 긁힌 자국에 의해서 가장 확실히 알수 있습니다.

 

간접손상이란 자동차가 직접적인 충돌이 없이 충돌시의 충격만으로도 동일차량의 다른부위에 유발되는 손상이 간접손상이라 합니다. 디퍼런설, 유니버셜조인트 같은 것은 다른 차량과의 충돌시 직접적인 충돌이 없어도 파손될 가능성이 있는데 그것이 간전손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자동착 충면충돌시에는 라디에터 그릴이나 라디에터,휀더,범퍼, 전조등의 손상과 더불어 전면부분이 밀려 찌그러지는데, 그때의 충격의 힘과 압축현상 등으로 인해 엔진과 변속기가 뒤로 밀리면서 유니버셜조인트, 디펄런서기어등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충돌시 자동차의 갑작스러운 감속 또는 가속으로 인하여 차량 내부의 부품 및 장치와 의자, 전조등이 관성의 법칙에 의해 생격난 힘으로 고정된 위치에서 떨어져 나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때에 그 물체들이 떨어져나가 파손이 되었다면 간전손상을 입은 것으로 간주합니다.

 

충돌시 부딪힌 일이 없는 전조등의 부품들이 손상을 입는 경우도 생김니다. 교차로에서 우측으로 진행해오던 차에 의해 강하게 측면을 충돌 당할 경우 차량의 우측면과 지붕이 찌그러지고 좌석 또한 강한 충격을 받게 되면 심하게 압축 이동되어 좌측문을 파손시키며 열리게 할 수 있는 사고가 그 예입니다. 바디부분의 간접손상은 주로 어긋남이나 접힘, 구부러짐, 주름짐에 의해 나타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