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야 밤낮으로 회사의 강도 높은 업무과 퇴근 후 집안에 달린 입(마우스로 지칭 1인칭 시점 4 마우스)을 벌여먹여 살리기 위해 안팎으로 용을 쓰고 있는 주인공 오케이 만물상 벼락부자이올시다.

매일 허덕이며 지칠대로 지친 육체와 정신적 스트레스 풀어나가기에는 술로써는 부족하여 이제는 몸만들기에 도전한 입장이기에 다시금 내 몸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연구하고? 탐구하고? 다른 이들의 유튜브 보고 배우며 있습니다.

 

글이 길면 재미가 없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면, 

 

 

바람 잘 날이 없다. 바람 잘 날이 매일 같습니다. 마스크 없이 어디 갈 곳도 없으며 답답한 나머지 마스크 하기도 싫고, 안하면 눈치 보이고, 혹시라도 코로나바이러스 예상이라도 될 시에는 역적 아닌 역적 될 터이다.

문 밖을 나서기도 무섭고 두렵고 남의 시선 뛰는 것도 싫고, 이리저리 생각해봐도 집안에서 주말 보내기란 힘이 드는 일입니다.

특히, 먹거리가 제일 중요한 일이죠. 매한가지 같은 것만 먹고 살 수도 없는 형편이며, 과일도 같은 것, 동일한 종류만 먹다보면 시시하고, 먹는 재미도 없으며, 맛도 없을 것이죠.

그래서 입에 들어가는 방법을 바꿔보면 맛도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다른 방식의 건강음료식품 만들어 봅니다.

 

어떤 맛이 날 과일주스가 만들어 질까요? 영상 "큐"입니다.

 

 

오케이만물상 벼락부자만의 건강식 주스 만들기 시작해봅니다. 

 

보기와 같이 준비를 해주세요. 과즙주출기와 레드향이 필요합니다. 좌측의 아랫 사진이 껍질 깨끗하게 벗겨놓은 레드향입니다. 여기까지도 시큼 달달한 냄새가 풍깁니다.

 

옆에서 보기에 시큼하지 않으세요? 나만 그렇나?

 

 

이제 과즙추출기 스타트하시고 깨끗하게 세척한 레드향을 주출기에 한 개씩 넣어주세요.

 

과즙주출기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생과일처럼 즙은 다른 방향으로 빠지고 모습입니다. 한마디로 좋은 보양식은 다 빠져나가고 있는 상태란 말씀입니다.

 

 

이렇게 나오는겁니다. 주출기로 과즙을 내면 영양분 쏘~옥 빠진 알맹이 덩어리만 다른 방향으로 빠져나옵니다.

혹시라도 이것도 버리기 아까우시면 차로 끓여 드시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참고용입니다.

 

반짝반짝 이것이 바로 과즙주출기로 갓 뽑아낸 신선도 100% 순 당도 100% 무설탕 레드향 주스입니다.

한잔 당기지 않으신가요? 건강에도 최고라고 합니다.

 

 

아래의 사진은 참고만 해주시고, 우측 스타벅스 텀블러에 담긴 내용물이 레드향 주스입니다.

나머진 다음 편에 올려드릴 사과 귤 당근 주스입니다. 하지만 때깔 나게 맛나게 나왔습니다. 사진으론.

이제 다 보셨다면 레드향이 우리 몸의 어디 어디에 좋을까요?

여기까지 왔다면 몸의 좋은 건 알고 가셔야죠. 

 

 

첫째. 감기 예방과 피로회복 / 비타민C 가 풍부한 레드향은 면역 역을 향상해 감기 예방과 피로회복에 정말 탁월합니다. 또한 비타민 P 성분도 풍부하여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지켜주고 혈액순화에도 좋은 효과를 냅니다. 그리고 베타크립토크샨틴이라는 성분은 기억력 향상, 치매예방에도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어르신들 간식 또는 선물용으로 좋습니다.

 

둘째. 성인병 예방과 시력보호 및 피부미용 / 비타민C가 풍부한 레드향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피부를 깨끗하고 맑고 자신 있게 만들어 줍니다. 피 부피용뿐만 아니라 노화를 방지해 깨끗한 피부를 가질 수 있게 해 주며 우리 몸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성인병 예방하는 비타민 P 성분이 크게 기여를 합니다. 또한 레드향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A성분은 우리 몸의 눈건강을 책임지기지도 합니다. 제철과일을 먹으면 영양제도 없다는 말은 여기에서 나온것 같으며 레드향에 들어있는 비타민P 성분은 우리몸의 혈액순환을 돕고 동맥경화와 고혈압 등 중장년층에 걸리기 쉬운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큰 효과를 줍니다.

 

셋째. 암 예방 / 레드향의 제철은 1월~2월이나 요즘 제주 농가 중 수확시기를 조절해서 3월까지는 출하하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고 레드향의 껍질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리모노이드 성분은 암세포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레드향을 껍질채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 레드향 청을 담가 먹는다거나 차를 만들어 먹으로 암 예방과 개선에도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레드향의 보관은 햇빛이 닿지 않는 서늘한 그늘에 보관하는 것이 유리하겠습니다.

 

넷째. 고열량 / 레드향 1개당(한알) 150~200kcal의 공깃밥 반공기의 고열량(칼로리) 내는 매우 높은 당도의 과일 중 하나(귤보다 당도가 높습니다)로 신문지로 한알씩 싸서 보관해 주시고 실온 보관이 아닌 냉장보관을 해주시면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데 만약에 선물을 받거나 구매한 레드향이 익지 않아 신맛이 강하다면 바람이 잘 통하고 서늘한 장소에 보관하여야 당도가 생성됩니다. 고칼로리와 과당이 높은 과일로 많은 섭취가 되려 독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 영양가와 맛을 생각하신다고 하루 한 개가 적당량입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스토리는 과즙주출기로 짠 레드향. 오케이 만물상 다운 발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집안의 여론은 쵝오였습니다. 이런 발상 저런 발상 몸에 좋은 건 이렇게 저렇게 요렇게 마음 가는 데로 먹어보는 거 어떡하신가요?

 

냉장고 안에서 나 몰라라 하며 굴러다니는 레드향 이번에 쭉쭉 짜서 내입 안으로 넣어드리리라. 그러면 내 몸의 남고 남아 돌아가는 뱃살이 많이 좀 빠지겠죠. 체력단련 겸 다이어트 충실한 글쓴이기에 이렇듯 이상하고 기묘한 스토리 가져오는 주말엔 전업주부(가정주부) 부엌 지킴이 오케이 만물상이었습니다. 많은 구독과 공감 부탁드리며 항상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