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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세차장에서 500원 500주 희귀동전 뒤지기

요즘 오케이 만물상이 푹 빠져 사는 건 요리하기와 별난 재미. 별난 취미 톡 . 별난 시간 때우기입니다.

별난 취미는 당연히 동전뒤집기요. 동전 뒤집기는 500원짜리 뒤집기. 화폐는 화폐 고물상 모으기.

곧 시간 날때 희귀 화폐에 대해선 글 작성 예정입니다.

재미와 즐거움속 시간이 날 때마다 즐기고 있습니다.

 

간혹 꼴통 혹은 미처 생각하지도 못할 기이한, 망측한 엉뚱한 생각으로 별 짓을 다 하고 있다는 생각은 하지만 다른 이들은 저를 볼 때 웃기다 재미있다고 느낄 때 본인은 이를 즐기고 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거죠.

한마디로 쇼를 하고 있습니다. 취미 톡 즐거움의 쇼를요... 이것이 돌아이 오케이 만물상다운 발상입니다.

 

500원 500주 희귀동전 찾아보기

오늘 희귀한 500원 500주를 찾아 동전 셀프세차장 사무실을 찾아 엉뚱하게 뒤집기 해봅니다. 개수를 세어보진 않았지만 50만 원가량 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입니다.

과연 희귀 동전 500원 500주 얼마나 나올까요? 누가 보면 정말 돌아이 같아 보이지만 똘아이입니다. 하하

세상에서 제일 못난 허당이 하는 쇼 보시고 엄지 "척" 한번 해주세요.

무작정 찾아간 셀프세차장, 과연 오백 원 동전이 얼마나 있었을까?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돌아이오케이 만물상 동전세차장 막무가내 뒤집기" 

이미지와 같이 동전은 엄청 많았습니다. 바구니속 가득!!

이렇게 줄 세워가며 다 찾아봤습니다. 디집고 디비고 줄 세우고 하기를 1시간 지속 방치.. 줄임.

물론 해당 영상은 나는 자연인이다와 같이 셀프세차장의 소유자에게 동의를 받은 후 촬영되었습니다.

그러하오니 해당 영상에 대해 저작권 또는 지적재산권에 대해 책임을 물으려 하지 말아 주십시오. ㅋㅋ

여 기저기 돈 돈 돈 여기도 돈 저기도 동전

동전은 많이 보였습니다. 굴러다니는 동전들

하지만 그놈은 결국 없었습니다.

그놈이란?

1987년 오백 원 1998년 오백원  로테이션(회전 에러) 오백 원

하지만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 그놈을 찾을 때까지.

이제 깔끔하게 치워야겠습니다. 지우는 것이라 치우는 것을 뜻합니다. 오백 원 동전 몽땅 바구니 품속으로. 가즈아....

이렇게나 동전이 많이 있는데 왜 그놈 그녀석들은 나에게 나타나지 않는 걸까?

그 이유는 설명 하나마나 아닐까요? 그래서 희귀 동전이죠. 그 수요가 당연히 희귀하니 희귀 동전입니다.

언제 가는 꼭 찾고 말겠습니다. 그놈을 찾을 때까지 오케이 만물상의 도전은 시작됩니다.

오백 원 동전을 담으니 정말 꽉 찬 느낌 확실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허무하게 허당 시간 때우기로 끝마치지만 기어이. 결코. 부디. 꼭 하고 말겠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1982년 오백 원 동전이 오케이 만물상을 반겼습니다. 와우 "땡큐"

1982년 오백 원은 최초 발행된 오백 원입니다. 가치는 비록 떨어지지만 오케이 만물상 평생저금통 철재저금통안으로 들어갈 차례입니다. 넌 30년 뒤에나 보자꾸나...

"그때에 넌 보물이야" 이제 넌 내꼬야

오케이만물상 동전 셀프세차장에서는 높은 기대치에 만큼의 성과는 없었으나, 도전은 계속될 것입니다.

다녀가시는 분들의 응원과 격려 마다하지 않고 받습니다. 특히 희귀 동전 500원 500주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취미 톡 희귀 동전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블로그 방으로 이동하셔서 즐감해주세요.

 

희귀동전 희귀주화가 궁금하시다면야?
 

미친꼴통 오케이만물상 휘귀한 별짓거리 무슨짓을 벌였을까 / 은행털어 희귀 동전화폐 로또된 기분으로 동전감옥에 가두기

가끔 별별 희귀한 짓 혹은 이 짓 저짓 꼴통 짓 아니면 괴상한 짓을 벌이고 싶을 때. 한 번쯤은 도전해볼 일. 추천해봅니다. 시간이 넘쳐나거나 정말 하는 일 안되거나 괜히 짜증나고 무언가에 집중하고 싶을 때 취..

houndgu.tistory.com

오늘 즐거운 주말 이렇게 알콩달콩하게 의미 있는 취미생활하며 여유로운 시간 보냅니다.

 

시간 나시는 분들 꼴통 동전 뒤집기 한번 어떠세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엄치 "척" 한번 해주시고 무료인 공감과 구독 사양하지 않고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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