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천미트햄과 스팸 고것을 알고있다.
오케이 만물상의 주말 또는 하루 일과를 이야기 진행하는 티스토리 블로그 오신 걸 환영합니다.
말수 없고 얼굴은 찌질이 하는짓은 골뱅이 푼수 팔푼이 성격은 밥 맛없는 좋은 말이라곤 칭찬 말 한마디 못하는 글솜씨도 재수 없는 놈입니다.
하지만 일기마냥 이렇게 한 자 한 자 올리며 스트레스 지수 낮추고 몸무게 줄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진행형입니다.
이번에는 주제가 없어 햄 이야기 한번 올려봅니다.
정말 덜떨어진 놈이 맞긴 맞나 봅니다.
얼마나 쓸게 없으면 햄 이야기, 햄 뒤집기 이야기 적고 있을까나. 에휴 한심한 놈.
주특기가 뒤집기이다 보니 그냥 그려러니 하고 넘어가 주세요. 하하
준비물
프라이팬 AND 런천미트햄 VS 스팸, 도마, 칼이, 전부.
정말 끝판왕입니다.
얼마나 잘 뒤집는지 구경 한번 하고 가세요.
영상은 아래입니다. "레이디 고우"
지금부터
롯데 런천미트 스팸 햄 조리(요리) 시작합니다.
조리하시기 전 꼭 필요한 건 청결과 세척입니다.
항상 손을 깨끗하게 씻어주시고 모든 장비는 세척해주세요.
조심조심해서 런천미트햄 아주아주 얇게 잘라주세요.
굵게 자른 것보단 얇은 게 식감이 좋습니다.
추천합니다.
이제 프라이팬 가열해주시고 쇳뿔도 당긴 김에 빼라고 런천미트 햄 투척해주시면 됩니다.
조심해서 긴 젓자락을 이용하여 햄 투척 후 이쁘고 맛나게 구워주세요.
주의사항으로는 햄의 기름에 외부로 튀겨져 나오니 기름 주의 화상 주의 산불 주의?
역시 덜떨어진 놈이 맞나 봅니다.
노릊노륵 잘 익게 구워 주시고 잘 익은 부위는 타지 않게 조심해서 뒤집어 주세요.
앞뒤가 다르면 에러 햄입니다.
하하
노력한 만큼 잘 익었나요?
정말 별거 아니죠?
잘 구워서 익혀진 햄은 이쁜 접시로 이동해볼까요?
냠냠 냠냠~~ 냠
짜~~~~~~~~~~안
맛난 런천미트 햄 맛있게 구워졌습니다.
맛나게 이제 드셔야겠죠?
명절날 이런저런 이유로 차일피일 미뤄왔던 햄.
한 개 구워보니 정말 때깔 좋고 맛난 향이 집안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혹시나
스팸이 더 맛있을까요?
오케이 만물상 생각하기엔 제 입안으로 들어가면 같은 맛인지라 구별하지 못할 거 같습니다.
한마디로 뭐가 뭔지..
이렇게 밑반찬 크게 없어도 밥 한 공기 뚝뚝 해치우는 맛 도둑 런천미트 햄. 시식 한번 해보시죠.
정말 밥도둑 중의 제왕 아니겠어요?
여기에 DJ DOC의 DOC와 춤을 함께 들어며 젓가락질하면 더욱더 그 맛을 배가 될 것 같습니다.
역시 끝판왕!!
별것 아닌 내용이지만 주말에 어떻하다보면 놓치기 쉬운 밥시간. 간단 간소하게 먹을거리 런처 미트 햄 또는 스팸 그것이 알고 싶다의 결론은 밥도둑이었습니다. 시시콜콜하고 재미없었다면 구독과 공감 무료 찬스 한번 쓰고 가시죠. 이왕 인정 한번 베푸는 거죠. 하하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보내기 위해 햄 한판 굽는 걸로 시작해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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